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3월 1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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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_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할 디바이스: QX1 / 소니(SONY)

 

ㄴ 백욱희: 오늘 소개할 소니 qx1은 렌즈 스타일 카메라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ㄴ 이우람DJ: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가?

ㄴ 백욱희: 다른 회사 제품을 사용할 경우 소니 렌즈를 따로 사야 했다. 스마트폰에 장착하려고 해도 여러 가지 액세서리들이 필요하다. 사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도 없어서, '이럴 바엔 카메라를 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마니아층이 있는 유니크 아이템이다. 중고 거래 시장에서는 나오면 바로 팔리는 물건이다. 성능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동일하다. 크롭 바디 안에 Aps-c 타입의 센서를 넣었다. LCD 모니터가 따로 없어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확인한다. 스마트폰에 장착한 뒤 카메라를 켜면 와이파이로 연결할 수 있다.

 

카메라를 아예 분리해서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

ㄴ 이우람DJ: 제품이 혁신적이다. 재출시하면 인기 있지 않을까?

ㄴ 백욱희: 그래서 오늘 소니 qx1 리뷰를 준비했다. 마케팅이 문제였다. 사람들에게 이 카메라의 매력적인 기능을 잘 소개하지 못했다. 중고 시장에서는 정말 없어서 못 사는 물건이다. 스마트폰으로 담을 수 있는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메모리 카드, 배터리도 따로 있다.

ㄴ 홍은채: 사진을 찍으면 핸드폰에 바로 저장이 되나?

ㄴ 백욱희: 그렇다.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어서 카메라를 스마트폰에서 분리해 찍을 수도 있다. 1인 미디어 하시는 분들, 특히 추천하고 싶다.

ㄴ 이우람DJ: 가격대가 궁금하다.

ㄴ 백욱희: 출시가는 4~50만원 정도였다. 중고 거래 시장에서도 가격이 별로 내려가지 않았다. 원통형 케이스가 따로 존재한다.

 

ㄴ 홍은채: 이 카메라를 쓰려면 렌즈도 따로 구매해야 하나?

ㄴ 백욱희: 소니 렌즈가 필요하다. 16-50mm 렌즈킷이 기본 구성이다. 소니 카메라를 쓰는 분들은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빨리 다시 재출시되었으면 합니다.
ㄴ 토마스: 다시 팔아주세요!
ㄴ 백욱희: 가지고 있으면 멋이 되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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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이우람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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