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3월 1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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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코너, 국내 최초 듣는 앱 리뷰 '듣는 애비다!'

1. 이번 주에 리뷰할 앱: 혼밥인의 만찬 / 개발: 혼밥인의 만찬 (무료)

 

 

ㄴ 토마스: 홈 화면이 간단해서 좋다. 첫 페이지에서 '이달의 베스트 혼밥인 TOP3', '마감 임박한 간편 만찬', '실시간 인기 혼밥 TALK'를 확인할 수 있다. 혼밥 ZONE에서는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내 주변 혼밥 식당과 1인분 가격대를 알려 준다. 혼밥이 싫은 분들, 혼자 밥 먹기 어려운 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만찬'시스템도 있다.

ㄴ 이우람DJ: 혼자 밥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혼밥 모임이 유용할까?

ㄴ 홍은채: 메뉴에 따라 다르다. 보쌈, 샤부샤부, 고깃집은 혼자 가기 애매한 음식들이다. 그런 음식들을 먹고 싶을 때 '혼밥인의 만찬'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ㄴ 토마스: 지금까지 나와 있는 식당 정보 앱 '오늘 뭐 먹지?', '다이닝코드' 등은 리뷰 위주였다. 음식 가격도 메뉴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앱은 1인분 메뉴 가격이 나온다는 것이 강점이다. 혼밥러들에게 필요한 정보다.

ㄴ 홍은채: 혼밥 MALL이 재미있어 보인다. 2030 여성을 위한 스마트 식단, 다이어트 도시락 등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 식단 12팩으로 32,9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ㄴ 백욱희: 앱 내 혼밥 페이가 있다. 페이코 등 자동 결제 시스템이 숨겨져 있다. 혼밥 페이에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제휴 식당에서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ㄴ 이우람DJ: 한국외대 대학생들이 만든 앱이다. 리뷰를 보면 아직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 같은데, 이 앱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

ㄴ 토마스: 내 주변 혼밥 식당과 1인분 가격대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좋다. 3월 개강 시즌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앱이다.

ㄴ 백욱희: 올리브, 샘표 같은 유명 업체와 제휴를 한 것이 보인다. 밥 같이 먹을 수 있는 데이팅 시스템을 마련하면 대박이 날 것 같다.

ㄴ 이우람DJ: 혼밥러들을 위한 비슷한 앱이 있나?

ㄴ 백욱희: '밥대생'이라는 앱이 있다. 380개 이상 캠퍼스의 학생식당 식단 정보를 공유한다. 학식 가격, 칼로리 정보가 나와 혼밥러에게 유용하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혼밥인들아, 이제 똑똑하게 혼밥하자!
ㄴ 백욱희: 김영란법에 걸리지 않는 메뉴 선택
ㄴ 토마스: 이모님, 김밥에 단무지 이제 안 빼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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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이우람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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