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1월 1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이번 인터뷰 전문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코너, 게임 리뷰_Let's Game On

1. 이번 주 리뷰 할 게임: Just Dance Now / 개발: Ubisoft (인앱 구매/ 애플 전용)

ㄴ 토마스: 스마트폰과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스크린(컴퓨터, 아이패드, 애플 TV, 크롬캐스트, 삼성 스마트 TV 등/ 애플 스토어 설명 기준)을 연결해서 원하는 곡을 고르고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게임 앱이다. 와이파이와 3G 연결 등 어떤 인터넷 환경이든 가능하다. 닌텐도 위, 엑스박스 게임을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ㄴ 우람DJ: 사용 방법 간단히 설명 부탁한다.

   
▲ 'Just Dance Now' ⓒ 애플 앱스토어

ㄴ 토마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내려받은 후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댄스룸 참여하기'를 누른 후에 나오는 주소를 컴퓨터 혹은 (인터넷이 가능한) TV 등에 입력하면 연동된다. 그렇게 스마트폰과 TV 혹은 컴퓨터가 연동되고 춤을 추는 움직임을 감지한다. 여기에 내가 원하는 노래를 선택하면 된다.

ㄴ 홍은채: 같은 댄스룸에 들어가면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것 같다. 내 핸드폰에도 토마스 님이 춤을 추고 있다는 메시지가 떴다.

ㄴ 토마스: 화면에 나오는 대로 춤을 따라서 추면 된다. 그러면 내 동작을 인식해서 나중에 점수를 매긴다. 춤추면서 운동도 된다.

   
▲ 'Just Dance Now' ⓒ 애플 앱스토어

ㄴ 우람DJ: 이 앱만 있으면 집에서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하루에 두 곡씩만 춰도 운동이 될 것 같다.

ㄴ 토마스: 한 달 5,000원을 결제하면 200여 곡을 다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곡은 한 달에 한 번씩 바뀐다.

ㄴ 우람DJ: 오늘 당장 내려받아야겠다.

ㄴ 토마스: 하루 이용권이 4,000원인데 한 달 이용권이 5,000원이다. 대신 한 번 결제하면 정기 결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딱 한 달만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미리 결제되기 전에 끊어야 한다(정액 기간 종료 24시간 전까지 자동 갱신 기능을 끄지 않으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ㄴ 백욱희: 유비소프트(Ubisoft)가 고퀄리티의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어쌔씬 크리드'도 이 회사가 제작했다. '저스트 댄스' 역시 모든 게임 제작 기술이 응축된 그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Everywhere dance time!
ㄴ 백욱희: 언제나 어디서나 댄스학원이 된다.
ㄴ 토마스: 내 손 안에 비장의 댄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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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최예슬 dptmf628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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