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3월 1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이번 인터뷰 전문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코너, 게임 리뷰_Let's Game On

1. 이번 주 리뷰 할 게임: Little Kitten / 개발: Fox and Sheep GmbH (유료/ 애플 전용)

 

ㄴ 홍은채: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놀 수 있는 게임이다. 그래픽도 배경 음악도 귀엽다. 육성 시뮬레이션은 아니고, 고양이와 함께 6개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양이를 터치하면 소리도 낸다. 고양이의 행동이나 표정이 실제와 매우 흡사하다.

ㄴ 백욱희: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의 귀여움을 핸드폰에서 만끽할 수 있다.

ㄴ 이우람DJ: 이런 게임의 장르를 뭐라 하나?

ㄴ 토마스: 교육용 게임이라고 한다. 앱 설명에도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되어 있다. 제작사도 어린이 전문 교육 기업 'Fox and Sheep'이다. 조카들도 흠뻑 빠진 게임이다.

ㄴ 이우람DJ: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가?

ㄴ 홍은채: 실사 그래픽이 정말 귀엽다! 개인적으로 방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는 숨바꼭질 게임을 좋아한다. 넋 놓고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 어린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 '다마고치'같은 육성 기능이 들어가면 성인들에게도 매력적일 것 같다.

 

ㄴ 이우람DJ: 게임의 클리어 조건이 있나?

ㄴ 홍은채: 끝이 없는 게임이다. 방 안의 다양한 부분을 터치하면서 미니게임을 지속해서 즐길 수 있다.

ㄴ 토마스: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업데이트가 많지 않았다. 할로윈 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이벤트가 업데이트되지 않을까 싶다.

ㄴ 이우람DJ: 앱 용량은 800mb로 무거운 편이지만, 리뷰는 굉장히 긍정적이다.

2. 한 줄 평:

ㄴ 토마스: 집에서 고양이 키우기 힘드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다.
ㄴ 백욱희: 이제 강아지 버전도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ㄴ 홍은채: 핸드폰에 고양이 한 마리 몰고 가세요!
 

▶3월 1주차_[리뷰잇(IT)수다] 내 주변 혼밥 맛집을 찾는다면? '혼밥인의 만찬'
▶3월 1주차_[리뷰잇(IT)수다] 재출시가 간절한 렌즈 스타일 카메라, 소니 'QX1'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이우람 pd@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