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11월 2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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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듣는 앱 리뷰 '듣는 애비다!'

1. 이번 주에 리뷰할 앱: My Data Manager(마이 데이터 매니저)

   
▲ My Data Manager ⓒ 구글 앱스토어

1) My Data Manager(마이 데이터 매니저) / 개발: Mobidia Technology (무료)
ㄴ 백욱희: 말 그대로 나의 데이터를 매니징 해주는 앱이다. 자신의 데이터와 요금제를 설정해서 한 달에 얼마나 쓰는지를 볼 수 있고 Wifi와 LTE 데이트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무제한 요금제를 쓴다 하더라도 일정량이 넘으면 요금이 추가될 때가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앱을 다운받아서 관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하게 됐다.

ㄴ 팁: 데이터 종류를 와이파이와 LTE를 골라서 점검해볼 수 있다. 그리고 타이머를 설정해서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고 어디에서 데이터를 많이 썼는지 지도를 눌러서 점검해볼 수도 있다.

ㄴ 홍은채: 해외에 다닐 때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데이터를 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중국에 갔을 때 단순히 비행기에 내려서 이동 조금 하고 메시지를 하나 확인했는데 데이터 요금이 3만 5천 원 나왔다고 전화가 왔더라.

   
▲ My Data Manager ⓒ 유튜브 TheMobidiaChannel 채널

ㄴ 백욱희: 이 앱을 쓰기에 가장 좋은 사례가 나왔다. '내 플랜'을 선택해서 '모바일 플랜'과 '로밍 플랜' 등 해외에서도 계획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량에 가까워지면 알람이 울린다. 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기 때문에 한 달에 40기가 정도를 사용하더라. 꼭 한 번쯤 다들 점검해보시기 바란다. 무조건 깔아둬라.

ㄴ 홍은채: 중국에서 중국 USIM 칩을 사서 꼈는데, 중국으로 문자가 오니까 그 문자를 봐도 내가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알 수가 없더라. 이런 앱으로 수시로 체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필수 앱으로 추천한다.

ㄴ 토마스: 미리 해외여행 떠나기 전에 데이터 사용량을 설정해놓고 가는데, 많은 분이 따로 설정 없이 바로 떠나신다. 그런데 요금 폭탄 맞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데이터계의 가계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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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리뷰 전체 소감

ㄴ 백욱희 : 가족끼리 재미있게 리뷰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다음주에 더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오겠다.

ㄴ 토마스 : 백욱희 님, 홍은채 님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ㄴ 홍은채 : 오랜만에 방송 참여해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방송 '감'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최예슬 dptmf628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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