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12월 3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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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_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할 디바이스: New 기어 VR/ 개발: 삼성전자 

   
▲ NEW 기어 VR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ㄴ 토마스: 기존에 있던 삼성 기어 VR의 새로운 버전이다. 패키지는 동일하고 제품 색깔만 화이트 블랙에서 블루 블랙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렌즈의 시야각과 직경이 넓어져서(렌즈 직경(지름)은 38mm에서 42mm로, 시야각은 96도에서 101도로 증가)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New VR이 갤럭시 노트7과 함께 출시되면서 마이크로 핀 USB C Type으로 나왔는데 노트7이 단종 되지 않았나. 그래서 다른 기기와 함께 이용하려면 동봉된 젠더를 끼워주면 된다.

ㄴ 백욱희: 노트7과 함께 이용했으면 지금쯤 실명이 됐을 수도... 엄청 위험했겠다.

   
▲ NEW 기어 VR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ㄴ 토마스: 삼성 휴대폰과 연결한 후 머리에 쓰면 된다. 이마 센서가 자동으로 적용돼서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옆에 휠을 돌리면 초점을 맞출 수 있어서 안경을 쓰시는 분들도 자기 시야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이마 센서를 대야 화면이 보인다.

ㄴ 우람 DJ: 스마트폰에 있는 프로그램을 VR 기기로 가져오는 건가?

ㄴ 토마스: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순간 오큘러스(Oculus)라는 앱이 자동으로 깔린다. 그 상태에서 거기에 있는 앱을 내려받거나,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VR 영상을 볼 수도 있다.

   
▲ NEW 기어 VR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ㄴ 우람 DJ: 어떤 핸드폰과 연동이 되는 건가?

ㄴ 토마스: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S7 엣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S6, S6 엣지와 연동된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혼자 있을 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복.
ㄴ 토마스: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르자.
ㄴ 백욱희: 어차피 혼자라면 계속 혼자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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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최예슬 dptmf628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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