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세계명작동화 '보물섬'이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지킬앤하이드'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또 다른 대표작 '보물섬'이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호두까기인형', '피노키오'에 이어 공연되는 이번 공연에는 스펙터클한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코너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객과 함께 공을 굴리거나, 배우들과 가까이 악수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보물섬'은 다음 달 22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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