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오랜만에 강렬한 조명 앞에 섰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기 보다는 오랜만이라 약간 설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대하는 것처럼 즐거웠다. 조명이 준비되고, 카메라 롤이 돌아가면,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인물이 된다. 그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그 인물이 된다. 행복하고, 즐겁다. 그렇다면 영화가 아닌, 연극이 아닌, 내 삶의 조명은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내 삶의 조명이 켜져있다면, 그리고 카메라 롤이 돌기 시작했다면, 외치자!!#Ready, 3,2,1, A
공연
아띠에터 해랑
2015.11.11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