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혼자여도 좋고, 둘이여도 좋다. 

온전한 휴식이 필요하다.

자연이어도 좋고, 그냥 내 방이어도 좋다. 

그 누구에게도 그 누구의 연락에도 방해받지 않고

스스로 편안하고, 스스로 안락한 휴식이 필요하다. 

잠시 책임감을 내려놓자. 

내가 하루 쉰다고, 세상이 멈추거나 느려지지 않는다. 

그냥 나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쉬는 거다. 

#알면서도 휴가 낼때에는 왜그리 눈치가 보이는지..

#쉬고 싶을 때 쉬어야 일 더 잘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ㅎㅎ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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