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집 앞 편의점 길 고양이

편의점 알바생이 놀아주자 세상에서 제일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오늘 만난 생명체 중 가장 부러웠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싶다. 나도.

#행복한 길냥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