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서울의 밤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가까이서 보면 늘 그랬던 것들이

조금 멀리서 보니 아름다웠다. 

가끔 나 스스로를 멀리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조금 멀리서 보면, 난 정말 아름다운 사람일지도 모른다.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가끔 조금 멀리 떨어져서 나를 바라봐 주기

#조금 멀리보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높은 곳을 찾는가보다.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