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KIA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양현종의 과거를 공개한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동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의 양현종이 친구와 장난을 치고 있는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 속 양현종의 모습은 지금의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양현종은 국내 정상급 투수로 KIA 타이거즈에는 2007년 입단해 한 팀에서만 쭉 활약해왔다. 3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달성했고 통산 87승 60패 9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KIA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문화뉴스 이지형 기자 fanta@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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