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말을 맞이하여 송년회 준비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크리스마스 데이트, 각종 모임 약속으로 스타필드 일대의 식당들은 여느 때보다 바쁜 모습이다.

경기 하남의 스타필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테마파크, 호텔, 워터파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대형 복합쇼핑몰로 가족단위 방문객은 물론 커플들의 데이트 및 겨울여행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스타필드 인근의 맛집들은 연말 모임 및 회식 장소로 벌써부터 연말 예약이 가득 찬 모습이다. 그 중 '일심본가콩요리'는 전복을 중심으로 한 보양식을 선보이는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본가전복정식을 주메뉴로 삼고있다. 본가전복정식에는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 두부샐러드, 두부김치, 코다리양념구이, 오리훈제, 낙지볶음, 포두부쌈, 잡채, 콩물 외 8가지 반찬이 제공되며,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은 완도산 전복의 탱탱한 식감과 들깨의 고소함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관계자는 "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겨울철 기력회복에 좋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준비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일심본가콩요리는 각종 모임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필드 맛집 '일심본가콩요리'는 다산유적지, 남양주 역사박물관, 남양주 종합 촬영소를 비롯해 양수리, 두물머리와도 가까워 이곳 관광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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