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영정 기자]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지난 2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WI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담다디', '너라고 (It's U)', 'LET ME'를 통해 청량미 넘치는 음악으로 주목받은 골든차일드가 이번에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Genie'로 변신했다. 2017년 8월, 데뷔 미니 앨범 'Gol-Cha!'의 타이틀곡 '담다디'를 발표한 골든차일드는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이어 2018년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奇跡 (기적)', 2018년 7월 첫 싱글 앨범 'Goldenness'까지 매 앨범마다 차츰차츰 성장해가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앨범은 골든차일드가 지난 7월 출시한 싱글 앨범 'Goldenness'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골든차일드의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와 멜로디를 느낄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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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정 기자
2018.10.2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