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신혼일기

[문화뉴스] tvN '신혼일기'에서 달달한 남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다.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 4회에서는 지난해 가을,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안재현은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척척 해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크게 점수를 땄다는 후문. 그는 손으로 직접 감을 따는가 하면, 손수레에 감 바구니를 한가득 싣고 가기도 했다.

또한,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갑게 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워너비 남편'으로 등극한 안재현이 이번에는 '워너비 사위'로 등극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후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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