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힘의 정치의 비극, 누구를 위한 새로운 시대인가!"

고려 무신정권의 힘의 정치를 그린 강렬한 무협활극 '혈우'가 다음 달 개막합니다.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김수현과 김영민이 각각 김준과 최의로 분합니다. '처절한 싸움'을 통해 '강렬함'을 그릴 예정이라는 연극 '혈우'는 다음 달 11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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