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내아트컴퍼니의 네 번째 정기공연 '우리 읍내, 송정리'가 공연 중입니다. '우리 읍내, 송정리'는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공연예술단체 제내아트컴퍼니 측은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는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습니다. 공연은 대학로 두레홀 4관에서 오는 20일까지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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