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더 자극적인 미션을 수행할수록 팔로우가 늘어나는 실시간 SNS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영화 '너브'입니다.

 
11일 개봉한 '너브'는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실시간 생중계 방송에 독특한 미션 게임이라는 소재를 접목 시킨 신개념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영화뿐만 아니라 실제로 성행하고 있는 팔로우 경쟁을 영화적으로 완성했습니다. 실제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듯 팔로우 수를 늘리기 위한 네티즌들의 무모한 도전이나 게시물들이 SNS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례를 영화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인데요. 이렇게 SNS 유저들의 팔로우 경쟁을 소재로 한 SNS 서바이벌 게임 '너브'는 독특한 미션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실제 미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스릴감을 전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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