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2019년이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새해를 맞이해 꾸준히 책을 읽는다는 계획을 세웠다면 이번달에도 책을 고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시간 4권을 소개한다. #1 뉴파워 : 새로운 권력의 탄생 / 제러미 하이먼즈·헨리 팀스 / 비즈니스북스 / 456P / 정가 18,000권력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저자들에 따르면 초연결된 대중이 만들어낸 '신권력'이 부상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우버와 같은 거대 플랫폼의 부상, 미투 운동,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 새로운 사회 현상의 배경으로 신권력의 부상이 작용한다. 구권력은 관리, 통제, 폐쇄 등 단어로 정의된다. 소수 기득권이 주도하고 상명하달한다. 그러나 신권력은 참여, 협력, 공유를 키워드로 투명성, 개방성, 수평적 힘을 중요시한다는 점이 다르다. 저자는 새로운 권력이 지배할 세상에서 개인과 기업 등이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2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 로먼 겔페린 / 동양북스 / 248P / 13,000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를 움직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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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영 기자
2019.01.2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