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김과장

[문화뉴스] '김과장' 남궁민이 'TQ택배'에 돌아온 이유가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9회에서는 'TQ그룹'으로 돌아온 '김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룡'은 이사회에 등장해 "내가 TQ택배를 살리겠다. 구조조정 필요 없는 회생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윤하경(남상미)'은 '김성룡'에게 웃으면서 "왜 돌아왔냐? 내가 그렇게 걱정됐냐"고 말했다.

사실 '김성룡'은 '장유선(이일화)'로부터 1억 원의 돈과 함께 'TQ택배'를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게다가 일이 잘 해결되면 2억 원을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김성룡'은 '윤하경'에게 "걱정됐다"고 그 다운 뻔뻔함을 보였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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