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근 제주국제공항 주변으로 대형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현재 1단계 단기인프라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제주국제공항은 2단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2025년 제주 제2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제주도는 스마트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되는 제주오라관광단지에 대한 개발 계획이 가시화될 예정으로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미래 가치가 뛰어날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보다 8.45% 증가한 2017년 예산안을 편성하고 교통과 도시환경, 산업, 공공행정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확충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주도는 관광객은 물론 이민을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은 물론 육지 못지않은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가운데 제주시청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 속에 분양 중이다.

제주 KAL호텔 사거리, (구)알리안츠생명 부지에 들어서는 해당 제주도 오피스텔은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 총 114실 규모로 구성되며, 제주바다와 한라산, 삼성혈 등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하늘정원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이 관심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높은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1실당 9,000만원 대부터)가 책정돼 최고 11~14%의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제주시청과 제주지방합동청사, LH제주지역본부 등의 관공서는 물론이고 대형마트, KT제주지사, 대한항공, 제주대학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있어 우수한 생활여건을 충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이 가깝게 위치해있어 광역교통이 편리하며, 제주시와 영어교육도시를 잇는 평화로, 표선까지 이어지는 번영로 등을 통해 신제주 전 지역을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는 장점을 가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제주는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면서 오피스텔 공실 우려가 적기 때문에 오피스텔 투자처로 선호도가 높다"며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은 제주시청 권역의 오피스텔을 선도하는 랜드마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한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히는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은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다양한 빌트인 가전가구와 스마트 시스템, 우수한 공간활용 등으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