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로맨스의 일주일 4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배우 장희진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건강 문제로 하차한 구혜선 대신 투입되었다.

24일 오전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진은 "구혜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MBC 측은 신속하게 "구혜선의 후속 배우를 논의한 결과, 장희진이 주인공 정해당 역으로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장희진은 7회 방송부터 출연한 예정.

장희진은 "큰 역할에 투입되는 거라 부담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구혜선 씨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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