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고, 중학교 필독 도서로도 꼽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 '마당을 나온 암탉'은 현대적 감각으로 이뤄졌지만, 한국적 정서가 깊게 내재돼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이 무대에는 배우 박지원, 양신지, 김혜진, 전민혁 등이 출연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진행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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