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지난 21일, 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세종의 소리 여민동락’ 공연이 열렸습니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맹자 양혜왕장구 하편에 나오는 말로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세종대왕은 때의 여민락은 란 악곡에 포함된 곡이었습니다. 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후, 를 여민락, 치화평, 취풍형이라는 악곡을 통해 음악적으로 구현한 작품입니다.는 전인자, 진구호, 여민락, 치화평, 취풍형, 후인자, 퇴구호의 순으로 된 거대악곡이며, 여민락이 한 악곡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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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기자
2022.05.0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