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RKO

[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 1층 예술나무 카페에서 '2017년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연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기존 차세대예술인력육성 지원사업(AYAF)과 창작아카데미(오페라, 무대예술 등)를 통합·개선한 사업으로 만 35세 이하 차세대 예술가가 참여하는 연구 및 창작 아카데미 과정이다.
 
지원신청 모집은 4월 10일까지며, 1차(서류) 심사와 2차(인터뷰) 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측은 "참가요건과 운영계획 등 세부내용은 설명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라며, "아카데미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 작품에 대해 제작 및 발표 지원과 더불어 창작산실지원 사업 등에 연계하여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한 상세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mir@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