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임꺽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정흥채가 뮤지컬 '임꺽정, 그가 온다!'에 출연합니다. 뮤지컬 관계자는 힘들어진 삶을 밝은 빛으로 위로하며 시대의 올바른 가치를 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 정흥채 배우는 '가파치'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배우가 연주를 하고 연주가 극이 되는 새로운 뮤지컬'을 준비하려는 이번 작품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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