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극 '19, 열아홉'과 '적의 화장법'이 공연 중에 있습니다. '아우성'과 '적우'라는 창작집단이 만든 연극 두 편은 삶의 이면을 들춰내 무감각하게 지나쳤던 삶의 본질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 젊은 연극인들의 두 단체가 첫 프로젝트 '스테이지 0.5'를 시작하는 가운데, 두 편의 연극이 하나의 공간을 공유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연극들은 12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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