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6일에 진행된 영화 '더 킹'이 16일에 토대형 레드카펫 이벤트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많은 스타들이 다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멋있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로,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더 킹' VIP 시사회에는 영화의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의 주역들을 만나기 위해 현장을 찾은 2,500여 명의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가득 메우며 영화와 배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킹>의 레드카펫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객들에게 보답했다. 사인, 셀카 등 팬들과 함께 소통한 <더 킹>의 주역들에게 팬들은 환호로 보답했다.

   
 

<더 킹> 주역들의 레드카펫에 이어 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영화 <더 킹>을 위해 이정재, 엄정화, 주지훈, 김래원, 김태리, 이성경, 고아라, 임주환, 김기방, 김하늘, 라미란, 이청아, 도지원, 민송아, 김기방, 정인선, 안재홍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엑소의 수호, 세훈, 애프터스쿨 리지, 정아, 홍경민, 뮤지컬배우 정선아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더 킹>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영화에 몰입했으며 영화가 종료된 이후 상영관에서는 박수 세례와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참석한 관객들이 영화 <더 킹>에 호평을 보냈기에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레드카펫 이벤트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더 킹'은 18일에 전국 개봉한다.

문화뉴스 권내영 인턴기자 leo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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