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나날이 발전된 작품성의 공연을 선보이는 김수로 프로젝트가 신작을 내놓는다. 이번에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 로맨스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배우 조풍래, 동현, 고은성, 양서윤, 김다혜, 전예지 등이 참여하는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2017년 3월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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