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설명회 진행을 맡은 세종액터스 스튜디오 황산덕 원장 

[문화뉴스]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 자리잡은 세종액터스 스튜디오가 연극영화과 주요 대학의 2017년도 정시, 2018년도 수시/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에 대한 기초적인 과정부터 세종액터스 스튜디오 입시준비반 교수진들이 입체적으로 분석해 작성한 입시전략까지 다층적이고 세밀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세종아트센터 ⓒ 세종액터스

세종액터스 스튜디오는 원장 황산덕을 필두로 정소정, 조하석, 최범순, 방찬미 등의 연극, 뮤지컬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사진들과 더불어 황대균(비보잉), 박지영(벨리) 등의 다채로운 특기 강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연기학원이다. 더구나 강의실, 연습실 외에도 세종아트센터라는 공연장을 자체적으로 보유해 실습에 최적화된 학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지난 21일과 28일 세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입시설명회의 진행은 황산덕 원장이 직접 맡았다. 실기의 비중이 점점 높아져가는 입시 경향에 따라, 지정연기와 자유연기에 대해 보다 폭넓고 자세한 설명을 들려줬다. 특기 준비와 면접에 관한 팁도 잊지 않고 설명했다.

세종액터스 스튜디오는 최신 입시 경향에 맞춰 합격 노하우를 커리큘럼에 녹여냈다. 한 반의 인원을 6명으로 제한하는 소수정예 클래스와 실시간 담임교사와 특기교사 및 서브 교사들을 통합 입체적인 컨설팅, 정기공연 및 클래스 쇼잉을 통한 실전무대 훈련, 개인자유작품 3개 이상(학생의 연습량과 자질에 따라 더 준비 가능) 구성 및 훈련 등이다.

[글]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사진]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