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랜드, 부동산 자격증 무료 강의 서비스 확대

 

   
 

[문화뉴스] 경제 불황과 과거보다 줄어든 정년으로 부동산 자격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에 이어 최근엔 부동산 경매를 배우려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은 독학으로 따기가 어려워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학원 수강료 걱정에 도전을 망설이는 준비생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업체인 무크랜드가 부동산 자격증 관련 강의를 무료로 통합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무크랜드는 올해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무료 강의를 운영해 관련 자격증 준비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크랜드는 최근엔 부동산 경매 강의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 2017년 시험에 대비해 부동산 관련 전문 강사를 대폭 확대하는 등 교육 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준비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무크랜드는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 유치에 나서고 있다. 11월 21일까지 공인중개사 1,2차 시험 동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무크랜드 교재 구입 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무크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크랜드는 2002년 랜드스쿨 사이트로 시작해 15년간 교육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무크랜드의 무크(mooc)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미국에서 시작된 웹 기반의 온라인 대중 공개 강좌를 뜻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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