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국에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에쿠우스'가 어느덧 한국 초연 40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가을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열렸던 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에쿠우스'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하나인 조재현과 함께 돌아왔죠. 난폭한 광기와 그 뒤에 가려진 순수함과 맑은 영혼을 함께 가지고 있는 '알런' 역에는 2009년에 출연했던 류덕환이 메인 캐스트로 참여합니다. 내년 2월 7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열립니다. ▶ 프레스콜 현장 확인하기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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