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람 2nd 미니앨범 '오렌지문' 앨범 아트. ⓒCJ E&M MUSIC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가수 박보람이 지난 3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부친상 이후 7년 만에 안타까운 일이 또 다시 벌어졌다. 관계자는 "박보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춘천 안식원이다.

가수 박보람은 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가 낳은 스타 중 한 명이다. '슈퍼스타K 2'에 참여한 그녀는 2014년 '예뻐졌다'로 활동을 시작한 뒤 꾸준히 음악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 13일 2nd 미니 앨범 'ORANGE MOON'을 발매했다.

some@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