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6월 4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코너, 'IT리뷰잇수다'입니다. 우리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앱, 게임, 장비 등을 소개합니다.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 홍은채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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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코너, 홍은채의 셀기꾼
셀카 예쁘게 찍는 법: '카메라360' 앱 활용법

▲ ⓒ 카메라360

ㄴ 홍은채: 셀카 중독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앱, '카메라360'이다. 사진이 정말 뽀샤시하게 나온다. 테마가 많다.

ㄴ 이우람 DJ: 테마가 많다는 건 어떤 뜻인지?

ㄴ 홍은채: 인물 사진 말고 풍경 등도 찍을 수 있다. 토끼 귀, 고양이 귀 등 스노우(SNOW) 어플로 유행했던 '얼굴인식 스티커' 기능이 있다.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도 편집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예쁘게' 나온다는 거다. 아예 다른 사람이 된다.

ㄴ 이우람 DJ: 어떤 점이 장점인가? 일단 피부 보정은 기본이다.

ㄴ 홍은채: 눈동자 크기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주름 보정도 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 후, 자신의 얼굴을 좀 더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고급 스킨 모드'에서 안색도 바꿀 수 있다.

▲ ⓒ 카메라360

ㄴ 이우람 DJ: 모델 홍은채만의 '카메라360' 꿀팁이 있다면?

ㄴ 홍은채: 풀메이크업 했을 때보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있을 때 자주 쓴다. 풀메하고 보정 사진을 찍으면 너무 과한 느낌이다.

ㄴ 백욱희: 남자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다면?

ㄴ 홍은채: 여자친구나 여자 사람에게 셀피 찍자고 할 땐, 보정 기능이 있는 카메라 앱을 활용하자. '카메라360'이나 'B612' 등 카메라 앱을 틀어 셀카 찍자고 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 정말 센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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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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