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울트라가 업무 협약을 시작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온라인문화예술지 <문화뉴스>(www.munhwanews, 대표 주진노)와 스마트라디오 <울트라>를 운영하는 포스티노(http://www.postino.co.kr, 대표 : 김도형)가 2015년 6월부터 업무 협약을 시작한다.

포스티노가 서비스하고 있는 <울트라>는 세계적인 포털 그룹 '구글'에서도 공식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는, IT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서비스다. 눈으로 읽을 수만 있었던 잡지 및 신문콘텐츠 등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게 해 이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있게 한다.현재 다양한 매거진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고, 인기 팟캐스트 콘텐츠 역시 구독이 가능하다. 

   
 

신뢰가 느껴지는 아나운서 및 내레이터들의 목소리가 현재 <울트라>의 주요 서비스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울트라>는 2015년 후반기 전후로 더 많은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뉴스의 작품리뷰연재 [문화리뷰]를 비롯해 주요 콘텐츠 기사면 상단에 <울트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문화뉴스는 기존의 시각콘텐츠가 가지고 있던 텍스트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게 됐다.

파비오의 '이중부호화이론'에 따르면, 정보이용자(학습자)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용할 때, 더 유의미한 학습(정보이용)이 가능하다. 즉 눈으로도 보면서, 동시에 귀 기울여 문화예술콘텐츠를 접하게 되면 콘텐츠가 내재하고 있는 컨텍스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 즐겁게 공감할 수 있다.

▶ 예) [문화리뷰] "고마워요, 내 음악의 천사"…뮤지컬 '팬텀'
(아래 관련기사를 클릭하면 더 많은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양 사는 지속적인 공동 기획 및 연구로 실무진의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와 IT 및 미디어에 좋은 사례를 만들 예정이다. 문화뉴스와 포스티노 관계자는 "문화뉴스의 콘텐츠와 포스티노의 울트라 서비스를 접목시켜서 온라인과 모바일에 더 많은 문화예술 콘텐츠씨앗을 뿌려 '문화융성' 기여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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