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 만레이, 프랭트 스텔라 마크퀸 을 만날수 있다.

세화미술관 2022,7,26 - 11,20 

세화 미술관 “미지의 걸작 (The unknow masterpiece)” 소장품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세화미술관은 2017년부터 5년간 국내 작가들이 전시 지원 및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미지의 걸작전 (사진, 남궁은)
미지의 걸작전 (사진, 남궁은)

이번 소장품 특별전을 통해 해외 명작들을 공개하여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할 세화미술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꽃이 피어 있는 눈)"1942-1944 Oil and tempera on canvas 170x180cm(사진,남궁은)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꽃이 피어 있는 눈)"1942-1944 Oil and tempera on canvas 170x180cm(사진,남궁은)

미지의 걸작은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프랭크 스텔라 등 현대 미술사에 빠질 수 없는 해외 작품 30 여점을 만날 수 있고 작가들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걸작을 알리고 작품 세계와 그 들의 철학과 이면의 서사들을 발견하고자 한다.

이반 나바로 2015(사진,남궁은)
이반 나바로 2015(사진,남궁은)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자 관장 서혜옥은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화 미술관의 비전과 가치 또한 담겨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만 레이 (Man Ray) 블랙엔 화이트 1928 Photograph, 20,5x26,5cm(사진, 남궁은)
만 레이 (Man Ray) 블랙엔 화이트 1928 Photograph, 20,5x26,5cm(사진, 남궁은)

 

전시는 광화문 흥국 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유료 전시로 진행되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관람할 수 있다.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 gnwkrqndls 1998-2000, 305x1,231cm 사진  (미술관 제공)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 gnwkrqndls 1998-2000, 305x1,231cm 사진  (미술관 제공)

한편, 태광그룹은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 세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 일주&선화 갤러리를 운영하며 국내외 작가 지원 및 전시를 개최하였다.2017년 세화미술관으로 확장 개관하여,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에서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3층 미술관에서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사진,남궁은)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사진,남궁은)

소장품 전시 외에도 흥국생명빌딩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하고 있다. (Art Tou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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