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오나미, 홍현희, 김영희 등 인기 개그우먼들이 대학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코믹컬 '드립걸즈'를 통해 "'코미디빅리그'보다 웃기고, 'SNL'보다 거침없는 공연"을 꾸미겠다는 포부입니다. 방송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애드리브 파티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리겠다고 전한 이번 '드립걸즈'는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은 네 여자들의 애인 쟁탈전을 시놉시스로 구성됐습니다. 공연은 오는 6월 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됩니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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