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화 '싱글라이더'의 CGV 스타 라이브톡이 21일 오후 7시 30분 열립니다. 개봉 하루 전 영화를 먼저 관람할 기회로 영화 상영 후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등 주연 배우와 이주영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와 촬영장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CGV 스타 라이브톡은 현장에서 주연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왕십리를 비롯해 전국 17개 CGV 극장(강변, 구로, 목동, 상암, 압구정, 영등포,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에서 생중계됩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국영화에선 드물게 영화 대부분을 호주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입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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