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은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무대에 오릅니다. 3인극 창작 뮤지컬로 태어날 '광염 소나타'에는 손효원 연출가와 정민아 작가, 다미로 작곡가가 모였습니다. 작년 시범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선근, 김경수 배우와 함께 성두섭 배우가 원캐스트로 2주간 공연을 펼칩니다. 다음 달 14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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