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8일 인천 동구 송림동 서흥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앞에서 tvN 인기드라마 '도깨비' 촬영이 진행됐다. 저승사자 역을 맡은 이동욱이 차를 몰고 가는 지은탁 역을 맡은 김고은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특히 버스정류장 앞에 이동욱의 어색한 손인사와 김고은의 시선이 마주쳐 어떠한 장면의 전개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고은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대한민국 평범한 고3 수험생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지은탁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함께 동거하는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도깨비'는 종영까지 3회분을 남겨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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