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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여기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후군,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선공포증을 가진 6명의 환자가 등장하는 연극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강박증 치료의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였는데요. 그들이 기다리면서 펼쳐지는 해프닝이 연극 '톡톡'의 줄거리입니다. 연극열전이 제작한 연극 '톡톡'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되는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유럽 각국에서 10년 동안 사랑받은 작품인데요.
 
프랑스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으로,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상을 받은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내 초연은 '웃음의 대학', '키사라기 미키짱' 등 대학로 코미디극을 이끄는 이해제 연출과 연극 '보도지침',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등을 선보인 오세혁 작가가 각색에 참여했습니다.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제목 : 톡톡
   - 공연날짜 : 2016. 10. 27. ~ 2017. 1. 30.
   - 공연장소 : 대학로 TOM 2관
   - 작 : 로랑 바피 / 연출 : 이해제
   - 출연 : 서현철, 김진수, 정수영, 정선아, 이진희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7. 1. 24. 화 20:00 (응모 마감 1. 19. 목)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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