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거 통화료 얼마예요?"
지성, 김아중, 강경준, 신소율 주연의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나의 PS 파트너'가 대학로 무대에서 공연 중입니다. 연극 '나의 PS 파트너'는 기존 로맨틱코미디 연극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잘못 걸린 전화로 연결된 두 남녀의 19금 PS(폰 섹스, 폰 스캔들)라는 설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성인 남녀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아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사고 있죠. 여러분도 함께하실래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제목 : 나의 PS 파트너
- 공연날짜 : 2016. 5. 4. ~ 오픈런
- 공연장소 : JH아트홀
- 연출 : 정세혁
- 출연 : 한시원, 김효준, 이하은, 이솔아, 서민우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6. 11. 15. 화 20:00 (응모 마감 11. 10. 목)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문화뉴스 양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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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인 피해자는 학교를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평생동안 우울증 약을 먹게 될수도 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결혼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너를 다시 성폭행할테니 기다려'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청소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