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의 배우 송누리가 문화뉴스 '김미혜의 공연과 ♥에 빠지다' 코너에 출연했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형사 동생과 조폭 형이 다시 한 집에서 살면서 사라진 500억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찾던 중 기억을 잃은 킬러가 집에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믹 추적극이다.

단기 상실 기억증에 걸린 킬러 도화지 역에 박새라와 손난희, 대물파 서열 2인자 고민상 역에 박윤호와 윤계열, 정체를 숨기고 경찰에 뛰어든 강력계 형사 고민중 역에 김진건과 김재언, 곰같은 여우인 고민중의 파트너 여형사 여성미 역에 서일과 송누리가 출연한다.

'김미혜의 공연과 ♥에 빠지다'는 문화뉴스에서 아띠에터로 활약 중인 배우 김미혜가 공연을 관람 후 배우들과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해 알아가는 코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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