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창비문학상 수상작인 '위저드 베이커리'가 대학로에 나타났습니다. 연극 '위저드 베이커리'는 이미 작품성이 검증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각과 연극적 상상력이 더해졌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마법의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가 평온해 보이는 중산층 가정의 어두운 속내와 현대인들의 뒤틀린 욕망을 폭로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서현재, 전형근, 서지윤, 허윤영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30일까지 울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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