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델로-oh the yellow' 연습 중 땀에 절은 모습으로 극단 배우들과 함께 한컷^^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성, 김주원, 성석주, 김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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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미옥만의 셀피 비결은? 
셀카를 찍을 땐 최대한 팔을 쭉 뻗어주는 게 나름의 노하우죠^^ 요즘엔 셀카봉이 나와서 셀카가 참 쉬워졌죠. ^_^*
 
▶ 배우 김미옥의 근황은?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배우 김미옥입니다. 올해는 저희 극단의 첫 공연 '오델로-oh the yellow'가 5월에 있었습니다. 예전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연습 기간이 길었던 만큼 공연은 나름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이 끝날 때쯤. 유씨어터에서 대관 지원을 받아 앙코르공연이 확정되어 지금은 14일부터 유시어터에서 올릴 '오델로-oh the yellow' 앙코르공연 연습이 한창입니다. 이번 앙코르공연이 끝나면 9월쯤 극단의 새로운 신작을 공연하고, 11월에는 루마니아 초청공연을 가게 됩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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