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려상 '황사공습', 김영오

[문화뉴스]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상청이 세계 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을 기념해 기상과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아름다운 기상 사진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실시한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사진 공모엔 총 1,145점의 작품이 접수됐는데요. 이번 공모를 통해 입상한 작품들은 14일부터 서울시민청(시민프라자홀)에서 25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에 앞서 그 수상작을 살펴봅니다.

   
▲ 우수상 '얼음둥둥반포대교', 이성우
   
▲ 우수상 '자연이 만들어낸 지구보호 방어막', 김재만
   
▲ 장려상 '타는 목마른 기다림으로', 김동우
   
▲ 장려상 '눈보라 치는 거리', 김연근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디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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