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동규'는 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에 무색무취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동규'가 늦은 밤, 꿈을 꾸던 와중 꿈이 꿈이란 걸 알아차립니다. 오색찬란한 빛이 무색 '동규'의 몸에 내리쬐고, '동규'는 꿈속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달리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신과 같은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과연 '동규'에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9일부터 16일까지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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