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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31일부터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전시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아시아 지역의 현대미술 특집이다.31일 개막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세상에 눈뜨다’ 전은 총 아시아 작가 100여명의 작품 170여점이 공개되는 대규모 전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13개국의 주요 작가가 참여했다.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싱가포르국립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아시아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전시는 격랑기였던 1960년대부터 1990년대의 아시아 각국의 사회·정치·문화적인 변화를 현대미술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당대의 정신이었던 민주화, 탈식민주의, 반 모더니즘 등을 미학적 급진주의로 담아내고 사회적 소통을 실현한 작품들을 다룬다. 단지 회화 작품뿐 아니라 일상 오브제,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이벤트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룬 예술 실천도 접할 수 있다.전시는 ‘구조를 의심하다’, ‘예술가와 도

미술·전시 | 박지민 기자 | 2019-01-30 18:46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 제일 사랑받은 소설가는 일본 유명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였다.교보문고가 2009년 1월 18일부터 2019년 1월 17일까지 총 10년간의 소설 누적판매량을 집계했다. 그 결과 히가시노 게이고가 약 127만부를 판매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로 꼽혔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 제일 많이 팔린 소설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양장본 하드커버)으로 총 36만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히가시노 게이고는 추리·스릴러·미스테리 장르의 작품을 많이 썼다. 잘 짜여진 구조, 반전요소 등으로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의 작품 중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은 일본과 한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그는 다작 작가로도 유명하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독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 미공개 단편소설 3편이 수록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이 국내에 소개됐다. 히가시노 게이고에 이어 2, 3위는 각각 무라카미 하루키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차지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2015년 조사 때 1위를

책 | 박지민 기자 | 2019-01-30 17:16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14개를 평가하고, 최우수과제 1개, 우수과제 1개를 각각 선정했다.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역의 대학, 지역문화기관 및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문화 현안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2018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의 최우수과제에는 서산시·한서대학교의 ‘원도심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 적용방안 컨설팅(증강현실 기술을 중심으로)’이 뽑혔다.우수과제로는 청주시·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청주 안덕벌 일원 빈집을 활용한 문화공간 컨설팅(청주시 빈집 문화재생 프로젝트)’이 선정됐다.서산시·한서대학교는 공공미술에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주민이나 관광객에게 흥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에서는 서산 지역 문화자산 기반의 벽화 2개(활성의 전설, 명림표향)에 대한 프로토타입의 증강현실 기술 접목 콘텐츠(애니메이션)가 제작됐다. 콘텐츠는 ‘서산 원도심 이야기’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우수과제로

경제·사회 | 박지민 기자 | 2019-01-30 16:15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류승룡의 백두대간 문화유산 답사기’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3일 오후 9시 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류승룡의 백두대간 문화유산 답사기’는 영화배우 류승룡이 백두대간 산천을 직접 다니며 우리 무형유산의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처럼 영상에 담아낸 프로그램이다.백두대간의 남단인 지리산에서 출발해 류승룡이 백두대간을 따라 걸으며 전북 남원 판소리, 경남 밀양백중놀이, 경남 진주 검무, 충남 서천 한산모시짜기, 경기 안성 남사당풍물놀이를 거쳐 강원 양구 돌산령지게놀이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접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다.한반도의 거대한 백두대간 산줄기와 물줄기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민중의 삶과 철학, 문화를 찾아가면서 거기에 따라 생겨난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감동적으로 담겼다.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제51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분 금상을 수상한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 제작팀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은 이번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

지상파 | 박지민 기자 | 2019-01-30 13:16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연휴 기간 동안 세종문화회관은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플래시댄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십이야’,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공연을 보여주는 연극 ‘더 헬멧-Rooms Vol.1’이 공연된다.또 세종문화회관에서 삼청각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진찬’을 선보인다.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취미를 키워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도 관람할 수 있다.이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위치한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산의 업적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있다. 특별체험으로는 ‘나만의 해시계 만들기’를 비롯해 ‘어린이 선비복 체험’, ‘나만의 한글배지 만들기’, ‘한글로 우리가족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뮤지컬 ‘플래시댄스’낮에는 용접공으로 일하다가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 오웬스가 삭막한 도시의 비정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명문

강연·문화센터 | 박지민 기자 | 2019-01-29 16:21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 조상우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한 두 선수가 여성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인천지검 여성아동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은 박동원과 조상우를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무혐의로 불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사건 전후로 호텔 내 폐쇄회로(CC)TV 영상에 찍힌 여성 모습, 목격자 진술,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휴대전화 통화·문자메시지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전했다.이어 "준강간과 특수준강간 혐의와 관련해 (해당 여성의) 심신상실이 명확히 증명되지 않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며 "당사자들의 프라이버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준강간죄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이나 추행을 저지른 경우 적용된다. 특수준강간죄는 2명 이상이 함께 준강간을 저지른 경우 적용된다. 또 검찰은 박동원, 조상우가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을 무고 혐의

스포츠 | 박지민 기자 | 2019-01-28 16:09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개관한지 한 달이 지났다. 국내 최초 개방 수장고 형태의 미술관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청주관은 개관 한 달만에 2만5000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국립현대미술관은 경기 과천, 서울 덕수궁, 서울 소격동에 이어 네 번째 관으로 청주를 선택했다. 작년 12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개관하고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청주관은 국립현대미술관으로는 처음 비수도권에 자리 잡았다. 폐담배공장이었던 청주 연초제조창 남관 공장을 새롭게 단장해 청주관을 열었다. 이에 화력발전소에서 세계적 미술관으로 발돋움한 영국의 ‘테이트 모던’과 비교되기도 했다.또 국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방형 수장고’ 미술관이다. 개방 수장고는 미술관의 기본 구성 요소인 소장품을 보관하고 있는 그 상태로 관람자에게 보이는 형태다. 즉, 미술품 수장과 동시에 관람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청주관은 1층부터 3층까지 개방 수장고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전시실을 오가면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미술관이 큐레이터에 따라 작품의 위치, 동선이 정해진 것과 달리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 | 박지민 기자 | 2019-01-25 14:31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황석영·박완서·조남주·김영하 등 우리나라 작가가 쓴 문학 작품 87편이 올해 해외에서 각국의 언어로 독자들을 만난다.한국문학번역원은 올해 약 22개 언어권에 87편의 한국 문학 해외 출간을 지원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지원 계획에는 원로작가부터 중견, 신진 작가들까지 고루 포함됐다.황석영의 ‘심청, 연꽃의 길’ 등 4편은 각각 다른 나라에서 출간 예정이다. ‘모랫말 아이들’은 일본어로 번역된다.박완서의 ‘너무도 쓸쓸한 당신’과 박경리의 ‘토지2’는 러시아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작년에 100만부를 돌파하며 ‘초히트작’ 반열에 오른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베트남어로 출간된다. 젊은 여성 작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은영의 ‘쇼코의 미소’는 스페인어로 번역돼 멕시코 독자들을 만난다.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는 아제르바이잔어, ‘리진’은 핀란드어로 번역돼 상반기 중 출간될 예정이다.김영하는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미국·스페인·대만에서, 장강명은 ‘댓글부대’ 등이 프랑스와 대만에서 독자들에게 소개된다.한편 번역원은 올해부터 해외에 소개하는 한국문학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세계문학에서 한국문

책 | 박지민 기자 | 2019-01-25 11:47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남산예술센터가 2019년 연극 라인업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5·18광주민주화운동,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건 등 한국 사회에 아프게 상처를 남긴 사회 문제를 다루는 연극 6편이다.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남산예술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3월부터 11월을 풍성하게 채울 라인업으로 연극 6편을 소개했다.첫 시작은 ‘7번국도’다. 오는 4월 16일부터 28일까지 공연된다. 그리고 ‘명왕성에서’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어서 ‘묵적지수’(6월 26일~7월 7일), ‘드라마센타, 드라마/센타(가제)’(9월 18일~29일),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10월 9일~27일), ‘휴먼 푸가’(11월 6일~17일) 순으로 진행된다.각 작품들은 한국 사회에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긴 사회문제들을 다룬다. 사회적 참사로 인한 피해자와 그 뒤에 남은 사회구성원들, 또 가해자들의 본질적인 ‘삶’을 다루면서 연극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풀어간다.이번 라인업에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연극이 많다.‘7번 국도’의 경우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건, ‘명왕성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풀어낸다. ‘휴먼 푸가’는 5·18

연극 | 박지민 기자 | 2019-01-24 18:32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2일(현지시간) 2019년 아카데미상(오스카)이 10개 부문 최종 후보작을 발표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진입을 노렸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최종후보에서 고배를 마셨다.올해 2월 24일 개최 예정인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작품상, 남우·여우주연상 등 10개 주요 부문의 최종 후보작을 발표했다.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페이버릿’이 최다 10개 부문 후보에 각각 올랐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스타 이즈 본’과 마블의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가 각각 8개 부문, 7개 부문 후보로 선정돼 뒤를 이었다. 이번 아카데미 최종 후보 양상으로 봤을 때, ‘로마’와 ‘더 페이버릿’, ‘스타 이스 본’의 삼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7개 부문 후보로 선정된 ‘블랙 팬서’의 수상 결과도 주목된다.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보헤미안 랩소디’도 5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지난 1월 6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보헤

해외영화 | 박지민 기자 | 2019-01-24 16:18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2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토론회에는 농구·문화재·무용·국악 등 다양한 문화체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남북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가 주최한 ‘님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작년 한 해 남북 철도 연결 및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남북 사업을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분야는 문화체육 분야다.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통일농구대회, 카타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단일팀으로 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은 전국민적인 관심사를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체육뿐 아니라 개성 만월대 공동 발굴조사 등 교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화체육계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특위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남북 문화체육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은 “스포츠맨이기 때문에 체육 분야 전문가로서 가장 큰 목표는 2022년 도쿄 올림픽이다. 어떻게 하면 남북의 단일팀

경제·사회 | 박지민 기자 | 2019-01-22 17:41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작년 한해 남북 교류 중 특히 문화체육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에 국회에서도 남북교류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가 주최한 ‘님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 위원장 안민석 의원은 “남북문화체육관광교류특위 위원들이 올해 봄 정도에 집단 방문을 추진하려고 한다. 이후 진행될 문화·체육·관광 부분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올해는 바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 부위원장 윤관석 의원은 “19대 국회 때 안 위원장과 함께 교육문화관광위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남북 관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왔다”며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같은 민족 간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토론회 기념사를 남겼다.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 소속 김한정 의원도 인사말을 남겼다.그는 “작년 한해가 (남북 관계에 있어) 대전환기였다. 한반도의 봄은 시작됐는데 여름으로 가야한다”며 “그 과정에서 문화체육 교류가 엄청난 기여를 했다. 평창의 기적

경제·사회 | 박지민 기자 | 2019-01-22 17:06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가 주최한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후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남북 문화체육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남북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작년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문화체육 교류 사안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 소속 국회의원들과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문화체육계의 각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 위원장 안민석 의원, 부위원장 윤관석 의원, 김한정 의원이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특위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문화체육계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다수 참석했다.김윤규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회장(전 현대아산 부회장),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김학민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김묘선 승무 무용가, 김정민 국악인 등다수의 특위 고문위원도 함께 자리 했다.인사말에 이어 이우영 북한대학원 교수가 ‘2019년 남북문화관광체육교류 전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이 교수는

경제·사회 | 박지민 기자 | 2019-01-22 16:46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암울한 시대에 힘 없는 땅에 태어나 불행한 최후로 삶을 마감했던 청년들의 슬픈 외침”‘가미카제 아리랑’이 오는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지원사업 ‘창작산실’ 연극부문에서 선정된 극발전소301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가미카제 아리랑’은 일제 치하인 1945년 일본 가고시마현 치란의 조선인 식당을 배경으로 그려진다. 조선인 모녀가 운영하는 식당에 일본군이지만 조선인 조종사들이 찾아와 죽음의 출격을 앞둔 슬픈 고뇌와 슬픔을 나누는 내용이다.‘가미카제 아리랑’을 집필한 신은수 작가는 역사기반의 희곡을 주로 썼다. ‘운현궁 오라버니’, ‘봄이 사라진 계절’, ‘영웅의 역사’ 등이 그의 손에서 나왔다.또 정범철 연출은 ‘만리향’, ‘돌아온다’ 등의 작품으로 다수의 연극제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연출실력을 뽐내는 실력파다. 특히 정 연출이 대표를 맡고 있는 극발전소301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대학로의 젊은 극단으로 꼽힌다.배우 변주현, 이항나, 리민, 임일규, 박신후 등이 출연한다.극발전소301은 “일본의 많은 가미카제를 다룬 작품들 속에 등장하는

연극 | 박지민 기자 | 2019-01-21 18:13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넷플릭스는 콘텐츠에 막대한 규모를 투자하면서 양질의 드라마·영화를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불리는 이 콘텐츠들은 신선한 내용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각종 영화제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넷플릭스는 ‘콘텐츠’에 승부를 거는 것으로 유명하다. 각국에 진출하면서 전세계 가입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시리즈에 사활을 걸면서 비용 지출도 확대하고 있다.이런 넷플릭스가 자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많은 시청자들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콘텐츠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만큼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 로마(ROMA)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알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 영화는 흘러간다. 1970년 멕시코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가정 내 불화와 사회적인 억압을 충실히 재현해낸 영화다.로마가 눈에 띄는 점은 전통적인 영화관 스크린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영화관 걸리기는 했지만, 넷플릭스 제작이라는 이유로 일부 스크린에서만 상영됐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메가폰을

해외영화 | 박지민 기자 | 2019-01-21 16:49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2019~2023년)’을 발표했다.스포츠산업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다. 세계 스포츠산업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조3000억 달러(1430조원)로 국내 스포츠산업도 74조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특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포츠 분야가 접목돼 스마트신발·의류가 개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신시장이 출현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기업 중 95.9%는 종사자 10인 미만의 영세기업이고 해외 수출은 전체 매출액의 2% 미만에 그치는 등 내실이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문체부는 이번 중장기 계획에서 ▲국내 스포츠산업시장 규모 확장(2017년 약 75조원 → 2023년 95조원) ▲기업의 영세성 완화 ▲작지만 강한 기업 육성 등 3가지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5대 전략과 10대 과제 및 41개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신시장을 창출한다. 문체부는 새로운 참여

경제·사회 | 박지민 기자 | 2019-01-2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