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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제28회 한국아동문학상 수상자로 강지인 시인과 이도환 평론가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강지인 시인은 동시집 '수상한 북어'로, 이도환 평론가는 아동문학평론집 '소통의 미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도환 평론가는 한국아동문학상 역사상 최초로 평론가 수상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그는 동화와 동시 등 순수 창작물이 아닌 평론도 아동문학에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분야임을 확인시켜줬다.한국아동문학상은 지난해 10월까지 1년 동안 발간된 아동문학 작품 중 어린이에게 사랑받고 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인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동시 부문 심사위원은 구옥순, 이화주 시인이, 동화 및 평론부문 심사위원은 김옥애, 이규희, 정혜원 작가가 맡았다.심사위원들은 '수상한 북어'에 대해 "재미있고 낯선 동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소통의 미학'에 대해서는 "아동문학 작품 한 편 한 편을 뭉근하게 뜸 들이고, 때론 따끔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다가간 우수한 평론"이라고 칭찬했다.한편, 시상식은 12일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아동 | 박지희 기자 | 2019-01-12 17:31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제28회 한국아동문학상'의 수상자로 강지인 시인과 이도환 평론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강지인 시인은 동시집 '수상한 북어'(문학동네)로, 이도환 평론가는 아동문학 평론집 '소통의 미학'(아평)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도환 평론가는 한국아동문학상 최초로 평론가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동화와 동시 등 순수 창작물이 아닌 평론도 아동문학에서 중요한 분야임을 확인시켜줬다.올해 동시 부문 심사위원은 구옥순, 이화주 시인이, 동화 및 평론부문 심사위원은 김옥애, 이규희, 정혜원 작가가 맡았다.심사위원들은 동시집 '수상한 북어'에 대해 "재미있고 낯선 동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또 평론집 '소통의 미학'은 "아동문학 작품 각각을 뭉근하게 뜸 들이고, 때론 따끔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다가간 우수한 평론"이라고 평했다.한편, 한국아동문학상은 지난해 10월까지 1년 동안 발간된 작품 중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인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2일

책 | 이종환 기자 | 2019-01-11 17:43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굳은 다짐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만, 작심삼일이라고 스스로 정한 계획을 자꾸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 생기곤 한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한 해를 위하여 마음을 굳건히 다잡아줄 자기계발서를 소개한다.■ '아침 5시의 기적'-제프 샌더스(Jeff Sanders) 요즘같이 추운 겨울,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 따뜻한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거나 알람시계를 몇 번이나 끄면서 5분만을 외치고 있지는 않은가.정신없이 일어나 허둥지둥 준비를 하느라 하루를 바쁘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저자 제프 샌더스는 건강한 습관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확실하게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아침 5시 기상'을 제안한다. '아침 5시'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으로,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기에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다.일단 일어나라!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일의 우선 순위를 매겨라! 그리고 실천하라!그가 고안한 7단계 액션플랜을 꾸준히 활용하면 누구라도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날

베스트셀러 | 박은숙 기자 | 2019-01-11 11:57

[문화뉴스 MHN 김선미 기자] 10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이 검색 효율을 강화하여 개편한 '국가서지 LOD' 누리집을 선보였다. 새로 개편된 누리집의 디자인은 검색창 중심으로 이용자 접근이 쉽도록 하고, 메뉴 구성을 효율적으로 변경하는 등 검색 환경을 개선했다.LOD란 개방형 연결 데이터(Linked Open Data)의 줄임말로 웹 환경에서 자유로운 활용과 연계가 가능한 개방 데이터를 의미한다. 국가서지 LOD는 도서관 자료, 저자, 주제명, 전국 도서관 정보 2천1백만여 건을 이해하기 용이한 관계형 데이터형식으로 표현했다. '데이터 컬렉션' 서비스도 시작한다. '데이터 컬렉션'은 방대한 도서관 데이터 중에서 테마별로 필요한 정보만 추려 그 목록을 보여준다. 이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데이터를 반영하기 위하여 이용자가 목록을 열어 보는 시점에서 질의어를 송부해 매번 새로운 목록을 제공받게 된다.이번 개편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저자, 어린이 문학상 컬렉션, 전시도록 컬렉션, 시청각자료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으로 보는 저자'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저자정보 데이터와 위키피디아의 인물사진 데이

책 | 김선미 기자 | 2019-01-10 15:49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분단 문제를 연구해온 사진작가 엄상빈의 사진집 '두만강변 사람들'이 9일 출간됐다.작가는 2001년 4월 동춘호를 타고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처음 찾았다. 그 이후에도 수차례 현지를 방문했는데, 이번 사진집은 2001∼2004년 촬영한 사진들을 엮은 것이다. 꼬치와 모자 등을 사고파는 시장 여성과 동네를 바쁘게 누비는 인력거, 칠판과 풍금이 있는 조선족 학교, 증명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선 노인 등의 흑백 사진들이 실렸다.특히 사진집에 담긴 두만강의 모습은 국경을 넘어 고향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재중동포의 애환이 서린 강이면서, 분단 현실을 일깨워주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사진집에는 두만강 너머로 보이는 북한 지역의 사진이 수십 점 실렸다.서문에서 작가는 "처음 두만강에 갔을 때 민둥산과 강가 마을의 인적을 보면서 분단의 한을 곱씹었다"며 "35㎜ 단렌즈로 유유히 흐르는 강과 북녘 산하를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9월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다시 방문했다"며,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길목으로서 주목받으며 급변한 2018년의 훈춘의 모습을 사진집 마지막 부분에서

신간 | 이종환 기자 | 2019-01-09 14:35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의 26번째 작품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사이로 에세이 카툰'이 출간됐다.'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사이로 에세이 카툰'는 한국 카툰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이로' 작가의 90년대부터 2018년까지의 작품 중 카툰 특유의 상상력과 여백미를 보여주는 4개의 선별된 작품으로 구성됐다.카툰집은 해를 주제로 한 '햇빛이 내린다', 달을 주제로 한 '달빛이 내린다', 별을 주제로 한 '별빛이 내린다', 사람을 주제로 한 '사람이 있다' 총 4권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카툰집은 "유머라는 도구로 자연을 예찬한다"는 사이로 화백 특유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자연과 사람을 소재로 한 특유의 위트가 담긴 작품은 음울한 문명화 된 도시의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갈 여유를 만들어 주며, 이는 직접적인 위로와 조언에 피로해진 현대인의 삶에 큰 위안이 됐다.사이로 화백는 1959년 등단 이후 꾸준히 신문, 잡지의 네 컷 만화와 카툰, SNS 활동과 전시 등으로 독자들과

신간 | 이상인 기자 | 2019-01-08 16:11

[문화뉴스 MHN 이종환 기자] 2019년 새해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새해를 맞아 독서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은 많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 계획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계획이다. 혼자 계획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지역 도서관의 도움을 받아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도서관의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2013년부터 서울시 내에서 참여 희망 도서관에 한해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꾸준한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서울시 정책 중의 하나로, 연령층에 따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지난 2017년에는 서울시 내 10개의 구립도서관이 참여했다. '꿈꾸는 아이'(마포구립서강도서관), '용산에서 책으로 떠나는 역사여행'(용산구립청파도서관), 'Wonderful 인문학'(관악문화관도서관) 등 미취학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광범위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자신의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지역도서관의 프로그램으로 독서역량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동아리 활성화사업다른 사람들과 함께

책 | 이종환 기자 | 2019-01-08 13:50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만화·웹툰 콘텐츠 분야의 건강한 비평 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2018 만화비평 공모전'을 개최한다.모집 분야는 한국 만화·웹툰 비평으로 나이·학력·경력에 제한 없이 기성, 신인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출품작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음란, 폭력물, 불법정보 등의 소지가 있는 경우나 타인의 작품을 표절한 경우는 심사에서 지외될 수 있고, 수상 후에서 당선 취소 및 시상금이 환수 될 수 있다.지원자는 지정 작품에 대한 비평 1편과 자유 비평 1편, 총 2편의 비평문을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한다.지정 비평은 가담항설(네이버/ 랑또 작가), 구름의 이동속도(네이버/ 김이랑 작가), 그녀의 심청(저스툰/ seri, 비완 작가), 심해수(투믹스/ 이경탁, 노미영 작가), 어쿠스틱 라이프(다음/ 난다 작파) 총 5편 중 1편을 선택해 200자 원고지 40매 이상, 50매 이하의 분량의 비평문을 작성해야 한다.자유 비평은 200자 원고지 15매 이상, 20매 이하의 비평문을 작성해야하는데, 외국 작품은 인정되지 않고 오직 한국인 작가가 한국에서 연재한 작품만 인정된다.지정

책 | 이상인 기자 | 2019-01-05 14:24

[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가장 많이 계획하지만 한 해가 지날 때 마다 지키지 못하는 계획 중 하나가 바로 독서이다. 성인 평균 독서량이 일년에 9.2권으로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올해는 매달 신간을 선정해 읽어보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이 어떨까. 하여 2019년 1월 출간되는 신간 4권을 소개한다. #1 디디의 우산저자 : 황정은 / 출판사 : 창비 / 2019.01.18 / 정가 14,000원이제 행복해지자 너의 행복과 더불어한국문학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인 황정은 작가의 신간이다.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d"와 "문학 3", 웹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등 인물과 서사는 다르지만 서로 묘하고도 아름답게 공명하는 이 두 중편이 연작소설 "dd의 우산"으로 묶였다. 삶과 죽음, 사랑과 사회를 사유하는 진심 어린 성찰. 마음 속 깊이 파고드는 문장들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커다란 공감과 여운을 남기며 끝내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뿐 아니라 모두 조금씩 더 건강하고 더 자주 행복한 삶을 추구

신간 | 문수영 기자 | 2019-01-04 08:30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은 26일 무형문화재를 위해 평생을 바친 전승자 14명의 이야기를 담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1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제와장의 보유자였던 고(故) 한형준은 70년동안 기와를 만들며 지낸 장인이다. 그는 14세 때 기와 제작일을 하던 이모부로부터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광복 이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한국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 후 전역한 뒤 본격적으로 기와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주거환경의 변화와 새마을운동의 시작으로 기와 수요가 급격히 줄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전통 기와 제작 명맥을 이은 공로를 인정받아 1988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한 보유자가 지킨 기술은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인한 복구공사에서 빛을 발했다. 문화재청이 숭례문 지붕에 전통 기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는 기와 제작자로 선정돼 기와 2만3천여장을 만들었다. 숭례문 복구 무렵 "기와를 납품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한 그는 그해 6월 세상을 떠났다.이에 국립무형유산원은 평생을 무형문화재에 바친 전승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신간 | 박지민 기자 | 2018-12-26 17:31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누구나 자기만의 고민이 있고 걱정이 있다. 그리고 사소한 고민들과 걱정들이 쌓이면 삶의 만족도는 떨어지기 마련이다.이에 대해 책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의 작가 DJ 래피는 자기 근심에 쉽게 빠지는 사람들에게 "내 맘대로 안 되는 이 세상, 거기다 삿대질 해봐야 안 변한다!"고 말한다.그리고 태도, 생각, 공부, 인간 관계, 습관이라는 주제로 묶은 69편의 짧은 글 속에서 그는 좀더 여유 있고 좀더 편하게 살아가기 위한 소소한 스킬을 들려준다. 그 중 몇 개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우리는 늘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을 괴로워한다. 나름 노력도 한 거 같은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더 괴롭다. 그러나 이 세상 대부분의 일도, 사람도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는 게 기본값이다. 우리는 늘 기본값을 망각한다.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원하고 꿈꾸는 대로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해보자. 그런 능력을 두고 우리는 초능력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초능력자가 아니다. 원래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게 정상이다.

신간 | 송형준 기자 | 2018-12-26 15:09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연말 서점가에서는 미래전망서와 자아성찰, 반성을 주제로 한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1일, 교보문고의 온·오프라인 도서 판매량 집계에서는 12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2, 3위와 큰 격차를 벌리며 3주 연속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이와 동시에 내년을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9'와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출신 유튜브 스타 조던 피터슨의 젊은이들에 대한 조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2, 3위를 기록했다.올해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6위)는 베스트셀러 연간 결산 발표 영향으로 다시 판매가 늘고 있는 모양새다.3년 전 출간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해 30~40대 여성 독자들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4위에 올랐다.한편 박준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는 출간과 함께 종합 39위에 랭크됐다.다음은 교보문고 주간 종합 베스

베스트셀러 | 유채연 기자 | 2018-12-26 11:05

[MHN신간]'한 사람을 위한 로망스'가 출간되었다.매일 아침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며 노트를 채웠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점점 더 많은 시간이 지나 정신을 차려 보니 노트 한 권이 가득 차 있었다. 추억으로만 간직하려고 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없는 답답함을 알기에 그런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출간을 결심했다.윤종혁 작가는 ‘한 사람을 위한 로망스’ 내에 수록된 시 중 ‘부끄러운 글’에 가장 애착이 많이 간다고 했다. 자기 고백적인 시이기도 하고 이 시를 쓰며 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마음에 남는다고 했다. 저자의 애착이 담겨 있는 시를 중점으로 일독한다면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좀 더 잘 와닿지 않을까.사랑을 할 때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 혹은 지옥 끝까지 떨어지는 기분. 항상 좋을 수만은 없지만 항상 나쁘지도 않다. 다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편의 시를 읽어 가자.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자. 감정의 종류도, 색깔도 매번 매일 바뀌겠지만 그 본질은 같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음을

신간 | 주진노 기자 | 2018-12-24 14:31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홍설과 유정, 그리고 백인호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낸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네이버 웹툰에 다시 돌아왔다.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7년 1월 완결이 났다. 네이버웹툰 특성상 완결된 웹툰은 곧 유료화되기 때문에 그 동안 치즈인더트랩을 다시 보려면 결제해야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22일) 네이버 웹툰 측에서 치즈인더트랩을 재연재하면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본래 치즈인더트랩은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서 시작한 웹툰이었다. 이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7월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완결은 2017년이니, 약 7년 동안 웹툰이 이어졌던 것. 그만큼 분량도 어마어마하다. 총 4부 298편이다.또한 치즈인더트랩은 특유의 감정 서사와 작화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영화로도 제작되고, 드라마는 시청률 7.1%를 찍었다. 그래서 재연재를 통해 유입되는 독자 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네이버 웹툰 '인기급상승 만화' 차트에는 치즈인더트랩이 3위로 등장했다.하지만, 막상 독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올라온 치즈인더트랩 예고편을 보면, 댓글이 전부 네이버 웹툰에 대한 비판으로

베스트셀러 | 조아라 기자 | 2018-12-22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