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전설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포스터의 글귀가 선명한데요.

700만 관객이 선택한 작품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김수현이 연기했던 극 중 최고 엘리트 요원인 '원류환' 역엔 배우 이규형과 그룹 서프라이즈 리더 유일이 캐스팅됐죠. 박기웅이 맡았던 '리해랑' 역에는 박준후와 김영철이 이름을 올렸죠. 이어 이현우가 연기한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역엔 그룹 에이젝스 멤버 형곤과 고은성, 차영남, 박준휘가 맡았습니다. 과연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창작 뮤지컬의 전설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는 5일부터 1차 티켓 예매가 오픈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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